3월1일 30Km 출전을 포기하고 하프에 출전 했습니다.
제가 참석한 대회는 아래와 같고요. 금일 레이스를 펼치기에는 이상적인 날씨였습니다. 햇빛은 구름에 가려져 있어 더욱 이상적인 최상의 날씨였습니다. 9:40 까지 여의도 고수부지 집결 10:00 출발 했습니다. 30Km출전계획 이었지만, 포기하고, 하프 출전 하기로 계획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악 물었습니다. 몸이 거이 5Kg이나 늘어나 있는 상태였고, 겨울 동안 운동을 하지않은 상태, 하프는 완주 할 수 있을까? 그래도 완주 2회 하프 5회의 가락이 있는데, 곤조가 생기기 시작 했습니다. 일단 전략은 쉬는 코스에서는 충분히 쉬고, 최대한 물도 많이 마시며, 레이스를 펼처나가기로 마음의 계획을 세웠습니다. 기록도전은 포기, 죽지말고, 다치지 말고, 앰브란스에 실려 가지말자는 3대 목표를 정하고, 레이스..
나의 여가시간/마라톤
2007. 3. 2.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