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딸과 함께한 어린이 날

알콩달콩가족얘기/사랑하는 딸에게...

by 예빈아빠^^! 2007. 5. 7. 18:06

본문




오늘은 어린이 날 사랑하는 나의 딸과 미니 마라톤을 했습니다.
150명 정도의 친구들이 뛰었는데, 글쎄 우리딸이 11등을 했습니다.
허~참 저도 풀코스를 2번 뛰고, 하프도 많이 뛰었지만,
저가 뛴 것 보다 더 기쁘더라고요 예빈아 수고 했다.
나는 우리딸이 자랑스럽구나. ^^!



11등 골인 후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 딸이 감기를 격파하고 있습니다.
아빠을 닮아서 힘이 세고, 튼튼한 우리딸 화이팅!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싸 이제 달리기 출발이다 ^^!
우리딸 눈에는 자신감이 가득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쩜 떡꼬치를 먹는 모습도 예쁘니 앞이가 빠져서 잘 안짤라지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예빈아 색소가 들어간 환타,사이다,사탕에는  흰실을 물들일만큼이나
많은 색소가 들어가 있단다.
언제나 먹거리 걱정이 없는 세상이 될 수 있을까?
예빈 이런 것 많이 먹으면, 아토피 심해 진단다 잊지 말거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명동 깔국수를 먹으며 11등의 기쁨을 가족과 나누고 있습니다.
녀석 우리딸 때문에 저 또한 기쁜하루 였습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