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일 금요일 오후 광화문 전철역 입구에서
정재완 시인을 만났다.
그가 파는 물건들을 보고, 그가 쓴 시를 읽었고, 그가 파는 책을 2권 샀다.
그리고 성령의 기름부음을 위해 기도해 달라했다.
그는 너무도 기쁘게 ~ 날 위해서 성령의 기름부음과 마음의 평화를 위해 기도해 주었다.
참! 하나님의 사람들 만남이란 ~
실물로는 그날 처음 만났는데, 오래 알고 지내던
그런 사람으로 느껴지고, 같이 손을 잡고, 사랑의 의미를 나눌 수 있어 좋았고,
행복한 하루였다...
그의 시를 읽으니, 깨끗한 영혼의 울림, 하나님의 주시는 마음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