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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 PD가 쓴 - 온유한자는 복이 있나니! 책 주인공을 만났다

나의 책방/이 책을 읽고나서

by 예빈아빠^^! 2016. 12. 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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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일 금요일 오후 광화문 전철역 입구에서

 

정재완 시인을 만났다.

 

그가 파는 물건들을 보고, 그가 쓴 시를 읽었고, 그가 파는 책을 2권 샀다.

그리고 성령의 기름부음을 위해 기도해 달라했다.

그는 너무도 기쁘게 ~ 날 위해서 성령의 기름부음과 마음의 평화를 위해 기도해 주었다.

 

참!  하나님의 사람들 만남이란 ~   

실물로는 그날 처음 만났는데, 오래 알고 지내던

그런 사람으로 느껴지고, 같이 손을 잡고, 사랑의 의미를 나눌 수 있어 좋았고,

행복한 하루였다...

 

그의 시를 읽으니,  깨끗한 영혼의 울림, 하나님의 주시는 마음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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