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촌 그린스파랜드를 다녀와서

2007년 2월 24일 토요일 퇴촌 그린스파랜드에 갔었습니다.
용인 공원묘지 장인어른과 저의 할머니산소가 있는 곳입니다.

45국도변에 차를 세우고, 조카와 딸아이를 찍었습니다.

가는 길에 오리전문점에서 부대끼게, 김치찌게를 먹었습니다.

위의 약도를 보고 갔습니다.
하지만 탑선휴게소를 지나 고개를 넘어 한참 갑니다.
휴게소에서 5Km 정도의 거리는 되는 것 같습니다.
저희들도 근처 식당에 들려 물어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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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 보세요, 어른 입장료의 20~30%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후기:
야외 풀장: 어린아이 기준으로 시설양호 가격대비 양호
찜질방:     시내찜질방 규모                 가격대비 비흡
이번트:     묘기(저글린)                      가격대비 양호
야외족탕:  장식과, 사용편의성 좋음      가격대비 양호
남자대욕탕:  노천탕과 실내겸해서 사용 가격대비 양호
직원들의 친절도: 미흡                         불량.

총평: 가족들 어른과 아이들이 겸하여 모두 만족 할 수 있음.
        식사는 안에서 하는 것 보다.
        돌아오는 길에 길 양쪽에 적당한 가격에 좋은 식단의
        식당들이 많음. 한식 5000원 수준...
        저녁때 해가 지고 야외 노천탕에서 별과 병풍처럼 두른
        산을보며, 얘기하는 분위기는 최고임.
   
정보가 부족하지요 다음엔 더 자세히 올리겠습니다 ^^!